25-18W 주간 게임 소식

•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었던 GTA 6가 또 한 번 출시가 연기

• 출시일 : 2026년 5월 26일

“항상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, GTA 6 역시 예외가 아니다”
“여러분이 기대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수준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”

•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, 팬들의 인내와 응원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도 전함

• 출시일: 2026년 5월 26일(PS5, Xbox Series X|S)

• 기존 일정: 2025년 가을 → 약 1년 연기

• 연기 이유: 완성도와 퀄리티 보장

• 팬 반응: 아쉬움과 동시에, GTA 시리즈 특유의 완성도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도 많음

• NPC의 현실적 반응과 기억
• NPC들은 플레이어가 저지른 범죄(절도, 폭력 등)를 기억
•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줌

• 개선된 경찰 AI와 범죄 처리
• CCTV 등 감시 카메라가 플레이어 얼굴을 인식해 수배 정보를 실시간으로 갱신
• 비정상 행동이 있으면 경찰이 음주 측정, 차량 내부 수색

• 차량 및 운전 시스템 진화
• 연료 충전, 정비소 방문 등 현실적인 차량 관리가 필요
• 서스펜션, 엔진 등 부품 업그레이드가 운전 감각에 직접적으로 영향

• 캐릭터 부상 및 인벤토리 시스템
• 팔, 다리 등 부상 시 움직임이나 운전이 불편해짐

• 오픈월드 활동과 라이프 시스템
• 골프, 볼링, 탁구, 테니스, 경마, 카지노 등 다양한 미니게임

• 출시 및 온라인 모드 관련 정보
• 싱글플레이어가 먼저 출시되고, 6~10주 후 온라인 모드가 공개될 예정
• 온라인 모드는 신규 안티치트, 라이브 월드 이벤트, 현실적인 경제 시스템 등으로 대폭 개편
• 게임 종료 후에도 세계가 변화하는 동적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 중

• “또 연기냐!” - 락스타가 출시일을 지키는 걸 본 적이 없음

• “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쳤다”

• “이 정도면 락스타의 전통 아니냐”

• 이건 아마도 게임 역사상 가장 예측 가능했던 연기다.

• 또 1년 동안 GTA 6 밈을 봐야 한다니….

• 적어도 새 게임용 PC를 마련할 36개월이 생겼네!

• 제발 이제 메트로이드 프라임 4 출시일 좀 알려줘!

• 락스타가 1년 반 동안 아무 소식도 없다가, 전잔 소식은 바로 연기 발표였다.

• 테이크투 주가가 8% 가까이 급락

• 락스타의 어느 누구도 2025년 가을에 게임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다

• PC 버전 출시 - 2028년 예상, GTA6 위한 컴터 업글은 추후에…

• 그럼 GOTY는?

• 출시 4일 만에 전 세계 100만 장 이상 판매, 실물 패키지까지 품절 사태~

• JRPG 장르 신기록 - 스팀에서 JRPG 장르 중 극소수만 달성한 ‘특별한 기록’

•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역대 최고 평점(4.92/5, 11,000개 이상 리뷰)까지 달성

•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도 9.7로,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대작을 제쳤어요

•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“프랑스 창의성의 상징”이라며 직접 극찬

• 일본 등 해외에서도 별도의 애칭이 붙을 만큼 팬덤이 빠르게 확산 중

• 영화화 소식도 이미 들려올 정도로, 게임 이상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는 분위기

• Steam에서만 785,000장 이상

• PlayStation에서 350,000장

• Xbox에서는 게임패스(Game Pass) 덕분에 130만 명 이상이 플레이(순수 플레이어 수)

• Steam 글로벌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, 동시 접속자 12만 명

• 출시 첫 주 Steam 판매량이 최근 JRPG 대작들(예: 메타포: 리판타지오)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

• 출시 첫 주 Steam 일일 판매량, 오블리비언 리마스터(Oblivion Remaster)을 꺽음

• 소규모 개발팀: 30명 이하의 핵심 인력(몽펠리에 25명, 파리 5명)으로 구성, 프랑스 인디 개발사

• 클레르 옵스퀴르(Clair Obscur): 르네상스 회화 기법 ‘키아로스쿠로(Chiaroscuro)’의 프랑스어로, 빛과 어둠의 대비·공존이라는 철학

• 실존적 위협, 상실과 희망: 팬데믹 시기의 상실감과 무력감에서 영감

• 페인트리스: ‘거대한 종말의 시계를 지닌 여성’이라는 콘셉트로, 집단적 상실감과 인간의 무력함을 상징

• Riotloc와 협업: 한국어 번역팀과 긴밀히 소통, 감정과 철학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

• 영화화: 독창적인 세계관과 설정을 바탕으로, 게임 출시 전부터 영화화가 결정되었습니다.

• DLC/차기작: 현재 확정된 계획은 없으나,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

• 대박, 꿀잼. GOTY 후보!

• 전 세계적으로 Xbox 콘솔, 컨트롤러, 그리고 일부 신작 게임의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

• 유럽, 영국, 호주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각각 €599.99/£499.99 등으로 동일하게 인상

• 이 가격 인상은 2025년 5월 1일부터 즉시 적용

• Xbox 퍼스트파티 신작 게임: 기존 $69.99 → $79.99

• 2025년 연말(홀리데이 시즌)부터 적용 예정

• 닌텐도 스위치2의 일부 신작 가격 정책과 비슷한 수준

• 기존 발매된 게임의 가격은 변동 없음

• Xbox Game Pass 구독료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, 그대로 유지 - 인상될 것 같음

• 시장 상황 변화와 개발 비용 상승

•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

• 소니 역시 최근 PS5 가격을 인상한 바 있어, 콘솔 업계 전반에 가격 인상 바람

• 닌텐도, 소니, MS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다. 이제 게임 하나 사는 게 큰 투자다.

• 이제 PS5, Xbox, 닌텐도 다 신작은 $80이 기본이네.

• 구독료가 $10 오르면 진짜 고민하게 될 듯. ‘빅’ 타이틀 나올 때만 끊어서 쓰게 될 거다.

• 이러다 PS6 나오면 게임 한 개에 $110, 콘솔은 $900 하는 시대가 올 듯.

• 그렇게 하세요~~~

• XSX, 만듬새는 참 좋은데…

• 원래 세대 말기에는 가격 내리는거 아니었음?

• 그나저나 시장 상황 변화는 항상 우상향인가?

못생길수록 게임 더 많이 한다?…英·中 공동연구 결과

• 영국 레딩대학교와 홍콩 중문대학교 연구진

• 1994~95년 당시 12~18세였던 3,060명을 장기간 추적 조사

•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게임에 덜 몰입하는 경향

•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은 평균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친구가 0.4명 더 많음

• 덜 매력적인 사람은 평균보다 0.7명 적은 친구를 갖고 있음

• 매력적인 청소년과 성인은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적었음

• 이 경향은 특히 성인 남성에서 더 두드러졌음

• 매력적인 성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주간 게임 시간 차이는 약 2시간

• 10대 때의 게임 습관은 성인이 되어도 계속 이어지는 경향

• 아니지?

정보

• 험블 번들, 5월 19일까지 한정 판매

아재의 생각

• 좋은 딜입니다!

• 신작 소식은 없네요.. ㅠㅠ

• 글로벌 수익 8억 1,600만 달러 돌파 : 개봉 4주차 기준, 2025년 할리우드 영화 중 최대 흥행작

• 지역별 수익
• 영국 6,710만 달러 / 독일 3,370만 달러 / 호주 3,180만 달러
• 멕시코 2,840만 달러 등 주요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

• 오프닝 주말 성적
• 첫 주말에만 1억 5,700만 달러
• 게임 영화 사상 북미 최고 오프닝을 기록

• 2주 만에 5억 5,000만 달러 돌파, 주 만에 8억 달러 돌파

• 역대 게임 영화 1위 도전
• 역대 게임 영화 흥행 1위는 ‘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’(13억 6,000만 달러)
•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이 기록을 추격 중

• 엇갈리는 평가 : 평론가 평점은 낮은 편(로튼토마토 48%), 관객 평점도 호불호가 갈림

아재의 생각

• 재미 있나요!?

• 수정 전 : 게임물 관리 위원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

• 수정 후 : 게임물 관리 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입니다.

아재의 생각

• ㅋㅋㅋ, 공지 또 바뀔 수도… ‘죄송요~ 한국에서는 안팔래요~’